조선시대 최고의 뒤담마 장군은 누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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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최고의 “뒤담마” 장군은 누구일까요?

명장 권율 장군 아니면 충신 신림 장군

그럼 성웅 이순신 장군 누구가요???

정답은 성웅 이순신 장군 입니다.

왜? 이순신 장군이 “뒤담마 왕”이라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다면

사 실을 한번 알아볼까요.

임진왜란 7년 (1592년 ~1598년) 동안

이순신 장군 님이 군중에서 쓴 일기가

“ 난중일기＂입니다.

난중일기 읽어보면 이순신 장군님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성웅도 뒤담마를 하다는

사실이 인간적으로 볼입니다.

난중일기를 살펴보면 권율 , 김덕령 , 곽재우

같은 임진왜란 영웅들도 부정 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원균은 애초에 덜떨어진

인간으로 진짜 사람으로 안 보셨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원균은 난중일기에 120여 차례나

언급된 것으로 나타납니다.

난중일기속 원균은 대부분 떳떳하지

못 하고 옹졸한 모습에 대한 비난과

분로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예를 드려 1593년 5월 30일 위급한 때에

원균 등이 계집을 배에 태우고 논 다.

1594년 1월 11일 원균이 취해서

미친 말을 많이 했다 . 우습다.

1594년 6월 4일 임금의 꾸짖는

본부가 내려왔으니 원균 때문이다 등

언급 하며 글로 남겨져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이순신장군님은 원균 의 행동만 보고 남겼던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원균에 대해

이야기한 것도 기록에 남겼습니다.

대표적인 일례로 1594년 10월 17일

무어사가 원균이 거짓말을 많이 한다고

이야기 했다.1597년 5월 2일 진흥국이

눈물을 흘리 면서 원균의 일을 말했다.

1597년 5월 28일 하동현감이 원균의 하는

깃이 엄청 미쳤다고 말했다 등이 있습니다.

무능한 지위관을 무능한 판단으로 수많은

병사가 수장되고 170-200척을 판옥선이 원균에

의해 박살나타는 소식을 들은 장군님은

분노하지 않았겠습니까요.

 

원균 앞에서는 할 수 없는 말들을 난중일기 통해

스트레스를 풀수 밖에 없는 장군님을

심정을 보면 장군님도 인간이라고 생각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