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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는 이야기

한국전쟁을 영웅 맥아더 장군은 마마보이 였다 ?

by 상식백과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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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다양한 상식과 건강 정보를 알려드리는

"상식백과"입니다.

한국 전쟁에 영웅하며 생각나는 장군이 있죠.

맞습니다.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 입니다.

맥아더 장군은 1880년 아칸소주 리틀록의 병영에서

스코틀랜드에서 이민한 이민자 출신 군인가의

아들 로 태어났습니다.

맥아더 장군의 아버지는 아서 맥아더 주니어는

미국 장교로 미국 스페인 전쟁과

미국 필리핀 전쟁에 참 전하였고,

1900년 미국이 필리핀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뒤

점령하고 있던 필리핀의 군정 총독으로

제직 한 바 있는 명문 군인 가문에서 자란

더글라스는 군인을 꿈꾸게 됩니다.

1903년 육군사관학교 수석으로 졸업하였고

최연소 육사 교장, 최연소 참모 총장등을 역임후

1930년 대장으로 승진하였으면

1937년 퇴역하였습니다.

그 후 대일관계가 긴박하였던

1941년 7월 현역에 복귀하여 미국 극동군

사령관으로 필리핀에서 근무하다가

1945년 7월 필리핀을 완전히 탈환하고

이어 8월에 일본을 항복 시키고

일본점 령군 최고사령관이 되었고

1950년 6.25 전쟁이 일어나자 UN군

최고 사령관으로 부임하여 인천 상륙작 전을 지휘,

전세를 역전 시켜적을 북한군을 국경까지 몰아내고

한국의 적화를 저지하는 데 성공 하였습니다.

 

이처럼 많은 공적이 있는 영웅 맥아더 장군도

어머니 “메리 핑크니 하디 맥아더

"말에 거절할 수 없는 마 마보이 였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마마보이 장군 과 그의 어머니에

대해 한번 알아 보도록 합시다.

1898년 더글러스 맥아더는 미 육군 사관학교

입학시험에서 불합격을 합니다.

이에 메리는 테오발드 오트엔 하원의원을

직접 찾아가 추천서를 받아내거나

밀위크 고등학교 교장 “거트루드 헐”을

개인과외 교 사로 섭외하는 등

강력한 치마바람으로 인해 더글라스는

미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합니다.

이에 메리는 학 교 앞 세이어 호텔로 거처를

옮겨 망원경으로 아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며 성인이 된 아들의 학교 생활을

사사건건 관여 하였습니다.

 

어미님 메리는 치마바람은 아들을 진급 시키기

위해 존 조지프 퍼싱 장군에게 직접 친필 편지까지

보내는 일까지 하게 됩니다.

그 결과 더글러스는 1925년 45세 나이로

최연소 육군 소장에 진급,

50세 나이로 미 육군 참모 총장에 진급합니다.

특히 메리는 친오빠 세 명이 남북 전쟁

당시 남부군으로 출전했음에도

북부군 맥아더 장군과 결혼하며

가족들과 갈등을 빚었습니다.

이에 훌륭한 군인을 탄생키겠다는

메리의 계획은 남편 맥아더가 중장에서

더 이상 진급하지 못하거나 장남과

막내가 이른 나이에 사망하여

무산됐었습니다.

 

결국 메리는 유일한 아들 더글러스에게

광적으로 집착하게 된 것 같습니다.

메리는 1935년 더글러스가 55세 나이로

필리핀 연방정부 육군 원수로

임명되자 82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함께 필리핀 행을 선택하게 되고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한 직후 숨을 거뒀었습니다.

훗날 더글러스를 앞세운기념과 개설 계획이

제안됐고, 이에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은

어머니 메리의 고향 이자 부모님이

결혼식을 올렸던 버지니아 주 노퍽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어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은 1964년 워싱턴에서

사망 후 자신의 소원대로

노퍽 시 맥아더 기념관에서 영면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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