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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는 이야기

마리 앙투아네트는 희대의 악녀?

by 상식백과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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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양한 상식과 건강 정보를 알려드리

“상식백과”입니다.

레미제라불 주인공 장발장하면 생각나는

프랑스 역사 맞습니다. 프랑스혁명 입니다. 

프랑스 혁명은 시대의 악녀 마리 앙투아네트와

루이 14세 사치와 낭비병이 프랑스 제정을 무너드려 

일어나 시민혁명입니다.

프랑스 역사에서는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치의여왕

그리고 무랑한 남녀관계를 주인공으로 시대의

악녀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마리 앙투아네트는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잖아요?"

심약한 남편을 휘둘러 스파이 활동을 한 여 자,

사생활이 추잡하며 근친상간을 한 여자 ,

국민의 피를 게걸스럽게 먹던 오스트리아 여자라

희대의 망 언과 악녀 이미지로

유명한 프랑스 왕비입니다.

하지만  진짜 그녀가 악녀 일까요 ?

그녀의 부정적인 이미지는 모두 날조되고

거짓 된 사실이라고 하는데요.

그녀는 왜 억울하게 마녀사냥당해 끝내

단두대에서 처형되었을까요?

오늘 이야기할 인물은 프랑스 역사상 최악의 악녀

평가되는 여인 마리 앙투아네트 입니다.

그녀는 루이 16세의 아내이자 프랑스 왕비였고

허구한 날 파티를 벌이며 사치와 항력에 빠져 엄청난

국 고를 낭비하고 굶주린 백성들이 뭘 먹고 사는지는

관심이 없던 아주 못된 왕비 정도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사실 그녀의 악녀 이미지는 프랑스 혁명으로

인해 만들어진 이미지였습니다.

프랑스의 왕비로서 특별히 나쁜 짓을 하지 않았고

사치는 다른 여왕들보다 덜 부렸으며

딱히 부적절한 행동은 하지 않았지만

그 시 대가 원한 것은 왕정 시대가 아니었고

혁명이 필요했다는 것이 그녀에게는 비극으로

다가온 것이죠. 심지어 마리 앙투아네트가 말한 것 중

최고로 개념 없는 말로 여겨지는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잖아요?

라는 말은 사실 그녀가 한 말이 아니었습니다.

원래는 루소의 에 나오는 한 구절이라 고 하죠.

그러나 이 말 한마디에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 역사상 최악의 악녀가 되어버렸고

백성들이 굶어 죽든 말든 별 관심 없던 찰떡서니 없는

여왕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면 어쩌다 그녀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욕을 들어먹는 존재가 되었을까요?

1755년 11월 2일 오스트리아에서

마리 앙투아네트가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로렌 공작 프랑수아 3세와

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 사이에서 태어난 마리 앙투아 네트는

쇤미인이었던 어머니 마리아 테리지아의

유전자를 잘 물려받아서 그랬던 걸까요.

피부가 아주 하얗고 예뻤다고 하죠.

또한 그녀의 가슴둘레는 D에서 F컵 정도 되었고 당시 기준으로는

다른 왕족들과는 달리 마른 몸매의 소유자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심하지는 않았지만 합스부르크 가문의 유전병인

주걱턱과 메부리코를 몰려받아 치아교정을 했고

부채로 가리고 다녔다고 합니다.

이방인 그리고 아름다운 외모 그리고 착한심성 

완벽한 그녀의 질투하고 이방인이라는 것이 

그녀의 희생양으로 만들 것이 아니까요?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혁명의 정당성을 높이기 위해 그녀가 

악녀로 바뀌것이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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