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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여름을 준비하는 보양식 !

by 상식백과 2024.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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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다양한 상식과 건강 정보를 알려드리는

"상식백과"입니다.

여름이 되면 덥고 습해 잠을 설치는 경우 많고,

쉽게 체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 위한

여름 보양식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올여름의 경우 기상 관측 사상 최고로 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서 더더욱이 신경이 쓰입니다.

예전에는 삼계탕처럼 칼로리가 높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보양식으로 꼽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살이 찌지 않으면서도 몸매도 아름다워지고,

특히 면역력이 높아지는 음식이

여름철 보양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름을 대비한 보약식 1번째 “비타민D의 보고 표고버섯”

표고버섯에는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비타민D는 면역뿐만 아니라 우울증·비만·

골대사에 관여하는 아주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현대 의학은 비타민D가 암 예방, 당뇨병 예방에도

탁월하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은 비타민D

결핍상태. 비타민D가 정상치보다 부족할 확률이 90%가

넘으니 한국인 대부분은 ‘비타민D 부족증’이라

해도 과언이 아입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받으면 피부에서 합성되는

비타민이지만, 우리나라처럼 위도가 높고,

대부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다니는

환경에서는 햇빛만으로는 필요한

만큼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버섯은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는 최고의 식품입니다.

 

한 끼에 표고버섯이나 양송이, 목이버섯을 2~3개 정도만

먹어도 비타민 D 1일 권장량(400~600 IU)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버섯을 요리하기 전에 바깥에서 햇빛에 30분 노출하면

비타민D가 더욱 농축되는데, 이는 대표적인 비타민D

식품으로 알려진 연어나 참치 등의

약 200∼300 IU 보다 3∼6배 높은 수치입니다.

 

여름을 대비한 보약식 2번째 “‘단백질의 왕’ 황태”

황태는 현대인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데

가장 좋은 식품입니다. 황태는 단백질의 왕입니다.

보통 소고기 100g을 예로 들면 그 안에 단백질은

10% 정도, 즉 10g에 불과한 데 반해, 황태의 경우

100g당 60~70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야 말고 지방은 쏙 뺀 순수 단백질 덩어리입니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근육이 급속이 빠지기 때문에

40대 이후 노년기에는 적당량의 단백질 섭취가 필수입니다.

황태를 먹을 때 껍질을 벗겨내지 말고,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황태 껍질은 콜라겐의 보고있습니다.

콜라겐은 단백질의 일종으로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지만, 근막의 80%, 연골의 50%, 뼈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전신에 분포합니다.

단백질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면 콜라겐은

급속도로 줄어듭니다.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5년 안에 콜라겐의 30%가

급속도로 감소하면서 피부 주름이 생기고

고혈압, 관절염, 치주염, 탈모 등이 생깁니다.

황태 껍질의 콜라겐은 다른 육류 콜라겐에

비해 분자 크기가 작아 잘 흡수됩니다.

나이가 먹어서도 젊고 탄력 있는 몸을 원한다면

황태껍질 즐겨 먹자. 요즘에는 황태 껍질을

이용한 음식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름을 대비한 보약식 3번째 “‘면역의 끝판왕’ 초유”

면역의 끝판왕 초유는 어미 소가 출산 후 3~5일까지

나오는 젖을 의미합니다. 초유는 갓 태어나서

모든 것에 무방비 상태인 새끼가, 혼자서도

생존할 수 있도록 어미가 새끼에게 면역을

건네주는 매개체입니다.

젖소의 초유 성분을 보면 단백질이 22%나 되는데,

그 대부분은 면역 인자입니다.

 

 

면역글로불린G, A, M 처럼 우리 몸을 지켜주는

항체와 락토페린도 마찬가지로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젖소의 초유는 면역글로불린G가

더 농축돼 있어서 일반 우유의 1200배 정도가

들어있고, 인간의 초유에 비해서도 100배 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젖소의 초유가 인간의 초유보다 면역인자가

많은 이유는 사람은 필요한 면역인자와

성장인자의 90%가 태반을 통해 전달되는 반면,

소는 거의 모든 성분을 초유를 통해

공급하기 때문입니다.

 

 

보양식은 매일 매일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여름을 잘 보내기 위해 위 음식을 자주 섭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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