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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는 이야기

죽음의 전기의자 발명가가 에디스 이라고?

by 상식백과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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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양한 상식과 건강 정보를 알려드리는

"상식백과"입니다.

어린시절 집 책장에 위인전집 없는 집은 없지 안나요?

위인전집 속에 꼭 있는 위인 에디스  발명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위대한 발명가 에디스이 어떤 인물에  질투를 하여

전기의자를 만들었다!

죽음의 의자 전기의자를 아버지 에디스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마스 에디슨 1000종이 넘는 특허와 발명품으로

"발명왕"이라 불리면 안락하고 편안한 삶에 지대한

공헌을 했던 에디슨이 왜  사람을 죽이는 전기의자를 

발명하게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질투와 돈 때만입니다.

누구의 향한 "질투"와 "돈" 때문 일까요?

그 이유를 알려주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을 욕망과 욕심이 만들어내 죽음의 의자에 대해서 알아보죠.

19세기말 에디슨은 전구의 발명을 계기로 송,배전 시설물과

이와 관련된 각종 발명품을 만들고 각지에 발전소를 세우는

등 전기 보급을 독점하게 되고 막대한 부를 추적하게

되었습니다. 이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에디슨 제너럴 일러트릭" 이라는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이때 부터 "에디슨"을 욕망의 전생시대가 시작됩니다.

에디슨이 발명한 "직류"가 미국 전력 사업을 잠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승승장구를 거득하고 있는

"에디슨"을 전력사업에 복병이 등장하게 됩니다.

그 복병은 "니콜라 테슬라"이다.

테슬라가 개발한 교류유도 전동기를 철도용

에어 블레이크의 발명으로 막대한 부를 거둔

사업가 웨스팅 하우스가 테슬라의 기술을 사들었고

이때부터 웨스팅 하우스가 승승장구 하게 됩니다.

그럼 직류와 교류는 어떤 차이가 있기에 테슬라의 교류가

승승장구하게 되어서가요?

에디슨이 발명한 직류는 송,배전에 110V의 직류 전류를 썼기

때문에 낮은 전압과 높은 손실으로 인해 전선의

높은 저항으로 발전소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는 전기를 받아

쓸수가 없어 송전로 구축비용이 높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고

교류는 전압 변경이 용이하고 저렴한 송전망 구축비용으로

진류를 단점을 보안한 방식이 교류 입니다.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에디슨은 정상적인 경쟁으로

웨스팅 하우스의 교류방식을 이길 수 없게 되자

상대방을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비열한 수법을 쓰게 됩니다.

그리하여 탄생한 발명품이 바로 전기의자 입니다.

에디슨은 교류전류를 이용해 전기의자를 만들고 개와 고양이

그리고 코끼리를 실험재료로 삼아 전기를 가동시킵니다.

뉴저지주 멘로파크에 있었던 에디슨의 연구소에는

연일 동물들의 살이 타는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이 방법으로 교류전기는 개와 고양이를 태워죽일

만큼 위험하다라는 비망선전을 한 것으로도

모잘라 주기사 "데이비드 힐"에게 적극적으로

로비로 매수한 에디슨은 사형방식으로

전기의자를 채택되도록 합니다.

바로 인간을 상대로 전지의자를 사용함으로서 교류전기의

위험함을 만천하에 알리려고 한 것입니다.

1890년 8월 6일 희대의 살인마 "윌리엄 케믈러"를

뉴욕의 오번 교도소에서 기자,의사를

비롯한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최초로 전기의자에 안게 되었습니다.

1300v로 올린 상태에서 70초동안 전류를 흐리자 사형실

안에서는 살이 타는 냄새로 가득하게 되고

이 사건으로 교류전기는 사람을 죽이는 위험한 전기다라는

방향으로 자리를 잡게 되니다.

여기까지 보면 에디슨을 승리?

웨스팅 하우스에게는 바로 천재 발명가 테슬라가 있었습니다.

테슬라는 교류발전 시스템을 보급하기 위해 자신의 특허권을

포기하고 웨스팅 하우스에게 넘기고 특허권을 획득한

웨스팅 하우스는 시카고 만국 박람회에서 25만개의 전구를

켜는 사업에 낙찰되고 나이라가라 폭포에

세게 최초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등

직류와 교류의 논쟁에 종지부를 찍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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