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양한 상식과 건강 정보를 알려드리는 "상식백과"입니다.
195cm 거구, 근육질 몸매 , 농부의 아들,이런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연상되나요?
스포츠 선수, 군인, 그럼 남북전쟁 , 노예 해방 하면 맞습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입니다.
그는 남북전쟁이라는 거대한 내부적 위기로부터
나라를 이끌어 전쟁의 참화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성공하였고
또한 연방을 보존하고 노예를 폐지한 위대한 대통령 입니다.
링컨 대통령은 가난한 가정 환경때문에 학교에 갈 수 없어
스스로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피나는 노력으로 변호사 되었고 “일리노이”주 하원의원을 하였고
상원 의원 선거에서 2번 낙선했습니다.
이 위대한 위인이 300승 무패를 자랑하는
미국 전설의 프로레슬링 챔피언 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링컨은 1830년 21살 약관의 나이로 프로 레슬링 챔피언을 거머쥐었고
프로 레슬링 선수로서 탁월한 신제조건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농노처럼 농장에서 혹사당하며 형성된 특유의 근육과 근력, 6피트 4인치 (195Cm)의
거구로 길거리와 경기장에서 작신에게 덤비는 사람을 손쉽게 제압해내는 인간병기 였던 것입니다.
링컨 대통령이 프로 레슬링 챔피언이 된 전설적인 일화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전설은 여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일리노이 주 뉴 세일럼에서 조금한 가개에서 일하고 있는
링컨에게 상사가 농담으로 지역 프로 레슬링 챔피언인 “암스트롱”을 꺾고 오라는 명령을 하게 되고
명령을 받은 링컨은 바로 챔피언 “암스트롱”을 찾아가
도전을 신청하였고 바로 시합이 진행 되었습니다.
근육질에 거구인 링컨을 연타 공격과 긴 리치를 활용한 변칙 공격에 밀리기 시작한
“암스트롱” 이기기 위해 반칙을 하기 시작했고 링컨은 잠시 동안은 그럭저럭 참았지만,
결국 꼭지가 돌아버린 링컨은 거구의 “암스트롱”을
집어 들어 땅바닥으로 메다꽂아 신시 시켜버립니다.
챔피언 “암스트롱”을 이기고 새로운 챔피언이 된 링컨은 상사에게 왜?
“암스트롱”을 꺾고 오라고 했는지. 사상은 링컨에게
"너의 덩치라면 챔피언과 대결하면 이긴 것 같다고 생각 되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 13년 동안 공신적으로 패배가 없는 무패의 챔피언으로 일리노이 주내에서
총을 쓰지 않고서 링컨을 죽일 방법이 없을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명성을 떨쳤다고 합니다.
변호사 출신 대통령인 데다 큰 키에 비해 호리호리한 몸집으로 지식인타입 대통령일 거라는
추측들에 비해 굉장히 의외의 과거 경력을 지닌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남부전쟁때 혼란을 수습할 필요가 있을 때마다
면전에서 말 안 듣는 사람들을 엎치는 완력을 썼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미국 레슬링 협회에서 대통령 중 레슬러가 있었다는
사실에 감명을 받아 1992년 미국 레스링 명예의 전당에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을 등록시켰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재미 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대의 불륜 스캔들이 만든 명곡이 있다. (72) | 2024.04.05 |
---|---|
최초의 드론 제작 참여한 여성 연애인이 누구까요? (93) | 2024.04.04 |
커피를 주제로 오페라의 만들 작곡가가 있다. (70) | 2024.04.03 |
조선왕가에 독립운동가가 있다? (71) | 2024.04.01 |
코코 샤넬의 은밀한 이중 생활 ? (1) | 2024.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