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가에 독립운동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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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조선의 왕족 중에 독립운동을 한 왕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이 고종을 무능함 때문에 조선이  망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조선왕조 500년 역사가 무능한 왕권과 부패한 관료들 때문에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은

사람들의 욕심과 욕망을 보여주는 사건이 아니까 생각한다.

무능한 고종에게도 유능한고 정의로운 아들이 있었다.

그가 고종황제의 5번째 아들 의친왕 "이강"입니다.

의친왕 "이강"

이강은 1877년 궁인 장씨에게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외가에서 자란 의친왕은 15세에 임궁해 의화군에 봉했졌습니다.

16세에 연안감씨와 혼인하였고, 24세인 1900년에 의친왕으로 진봉되었습니다.

명성황후 사해사건이 일어난 1895년에 영국,독일,프랑스,러시아,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6개국을 순방했다.

고종의 특사인 의친왕은 이들 나라에 조선의 존재와 일본의 만행을 알렸했다.

연인감씨와 혼인 모습

1899년 미국 유학에 나셨고, 1902년에는 고종황제 폐위와 의친왕 황제 추대 쿠테타설로 곤혹을 치뤘었다.

1906년에 대한제국 육군부장, 참모관을 거쳐 적십자사 총재로 임명되었습니다.

대한제국 국권 상실후에는 경남 거창에서 의병 근거지 용도의 땅을 사들이던 중 일본인에 발간되어

서울로 호송되기도 했습니다.

미국 유학 시절 "이강"

미국 유학 시절 독립운동가인 김규식,김구,안창호등과 친분을 쌓았습니다.

1910년 한일합방으로 의친왕에서 이강공으로 강등당했습니다.

일본을 감시 피하기 위해 주색에 빠진 폐인행세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일본을 감시가 소원해 지자 독립 투사들과 비밀리에 접속하여 독립운동을 지원했습니다.

1911년 11월에는 33인의 민족지도자들과 함께 11월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기도 했습니다.

이강의 친분이 있는 독립 운동가

의친왕은 독립운동가 및 상해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지사들과 연락하여 망명 정부가 수입되면

황족으로서의 예우를 버리고 일개 신민의 자격으로 정부를 받아들이겠다고 하였습니다.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가서 독립운동을 할 것을 결심하고

상하이로 가기 위해 상복을 입고 시도하다가 민주 안동에서 일본 경찰에 잡혀 강제로 본구에 송환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여행의 자유를 박탈당하게 됩니다.

의친왕이 결의를 표현한 편지가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 전달 됩니다,

그 내용은 “나는 차라리 자유 한국의 한 백성이 될지언정,

일본 정부의 친왕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는 것을 우리 한인들에게 표실하고,

아울러 임시정부에 참가하여 독립운동에 몸바치기를 원합니다.

”일본의 압박에도 그의 의지를 꺾어 수 없었다.

의천왕 "이강"의 묘지

1947년 한국도립당 최고위원 겸 전인고문 직위를 염임한 것 외에는 정치적 의사표현을 삼가했습니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피난을 갔니다.

휴전 협정 후 서울로 돌아왔고 그 후 사동궁 별궁에서 거주하였으나

황족및 독립운동가로 어떤 예우도 받지 못했습다.

1955년 8월 16일 안국동의 별궁에서 영양실조 후유증과 스트레스 등의 합병증으로 7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니다.

아버지인 고종은 나라의 망하게 해고 아들인 의친왕 "이강"은

아버지의 나라를 백성에게 돌려주기 위해 목슴을 바쳐 독립운동을 하였습다.

조상님들의 의지는 강력하고 강한것 같습니다. 

백범일지:김구 선생의 독립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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