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양한 상식과 건강 정보를 알려드리는
"상식백과"입니다.
봄비가 쭈루쭈루 내리는 날이면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납니다.
왜? 비오는 날이면 식욕이 오르고
따뜻한 국물 요리가 먹고 싶을 까요?
그 이유는 비가 오는 날이면 흐린 날씨로
인해 일조량이 줄면서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이 함께 감소 합니다.
즉 우울한 기분을 먹는 것으로 해소하려는
욕구 오라오고 식욕이 증가합니다.
그리고 비가 내리면 기온이 평소보다 낮기
때문에 신체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따뜻한 국물 요리가 더 생각나게 됩니다.
그럼 봄비가 내리는 날 생각나는
따뜻한 국물 요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번째 부대찌개
보글보글 끓이면 끓일수록 육수의 진한 맛이
자꾸만 손이 가게 하는 부대찌개에는 식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햄과 소세지 그리고 라면사리에 따끈한 국물에
소주 한잔 그리고 창밖으로 보이는
비오는 풍경은 안주 삼아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번째 수제비
손으로 뜯어낸 밀가루를 멸치,사골,새우 등을 넣은 육수에
넣어서 먹는 요리로 너무 신경 써서 만들면 이상하게 맛이 없기
때문에 무심한 척 대충 반축을 뜯어내는 거 좋습니다.
수제비는 매운당,감자탕,곱창전골 등
다양한 요리에 사리를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쫄깃한 식감을 원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여 칼국수도 비슷하게 볼 수 있습니다.
3번째 국밥
밥 한공기 뚝딱 말아서 먹으면 비오는 날 음식 중에서 속이
가장 든든한 최강자 입니다. 따로국밥,
소머리국밥, 순대국밥, 콩나물국밥 어느 국밥 종류든 든든한대요.
국밥 한 숟가락에 잘 익은 깍두기 하나 얹어서
입안에 넣은 그맛은 따뜻한 국물은 금상첨화입니다.
4번째 짬뽕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해물짬뽕,돼지고기를
넣어서 걸쭉한 짬뽕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매콤하고 얼큰한 국물에 오징어, 바지락, 홍합 등
해산물이 가득한 짬뽕을 먹으면
속이 확 풀리고 개운해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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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어묵탕
어욱(오뎅)탕은 겨울철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음식으로 비오는날 분식집에서 먹는 경우
가장 큰 장점은 따뜻한 국물을 무료로 먹을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얇은 사각어묵,곤봉처럼 긴 어묵이 유명하고
최근에는 다양한 부재료를 넣은 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국물을 먹으면서 다양한 어묵을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6번째 가락국수
한국에서는 1990년 후반부터 알려지기 시작한
일본의 음식으로 군대가는 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가락국수를 먹은 기억 때문에 이미지가
좋은 편은 아니까요.
과거에는 짜장면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비오는 날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과 가락국수는
무조건 먹어야 하는 음식이 아니꺄요.
7번째 해물탕
칼칼하고 시원하며 얼큰한 해물탕은 싱싱한 꽃게와
새우, 낙지.조개류 등의 각종 해산물에 양념을 하여
끓여 만든 탕으로 고추장 양념을 넣어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내고 해산물의 타우린 성분이 숙취에도
도움을 주는 등 비 오는 날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에 감칠맛이 뛰어나 술 한잔과 함꼐 빗소리를
안주로 먹어면 분위기에 바로 취해바리지 아니까요.
봄비가 내리는 오늘 따뜻한 요리를 안주 삼아
한잔 하는 것도 좋치 안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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