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양한 상식과 건강 정보를 알려드리는
"상식백과"입니다.
시원바림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다양한
운동을 하게 됩니다.
평소 운동 부족인 데다 근육이 제대로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무리한 운동을 하면
근육경련이 일어나거나
근골격계의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발 건강에 빨간불이 켜질 수 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근육마사지나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고
평소에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장딴지와
발목 근육을 단련해 두어야 합니다.
운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발 부상에서
탈출하는 있는 운동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발목근육 강화 운동
평소에 발목을 잘 삐는 사람들은 발목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관절 바로 아래 바깥쪽으로
튀어나온 종아리뼈(사진1의 빨간점)의
머리와 무릎 아래 앞쪽에 있는
정강뼈 사이(사진 1에서 둘째, 셋째, 넷째 손가락이 덮고 있는 부위)를
엄지손가락 끝으로 눌러 내려가면
심한 통증과 함께 발등 쪽으로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는 곳이 나타납니다.
그곳이 발목이나 발가락을 위로 젖히는
근육이 뭉쳐져 있는 곳입니다.
그 곳을 30초 정도 똑같은 세기로 눌러 근육을 풀어줍니다.
2. 장딴지 근육 스트레칭
박 교수는 “걸어갈 때 다리의 장딴지 근육이 많이
이용되는데 평소 잘 걷지 않은 사람은
이 근육이 약해져서 줄어든다”며
“장딴지 근육이 줄어들면 체중이
발의 앞쪽에 집중되어 발의 변형과
통증이 오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발목을 발등 쪽으로 힘껏
젖혔을 때 발목이 20도 이상 젖혀지지 않으면
장딴지 근육이 짧아진 상태입니다.
장딴지 근육이 늘어나면 걸을 때 발이 받는
압력의 분포가 달라져 발 부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스트레칭은 발을 바꿔가며 10회씩 반복하고
몸을 앞뒤로 흔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가을에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기 전에
위 준비 운동을 통해 발 부상을 방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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