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양한 상식과 건강 정보를 알려드리는
"상식백과"입니다.
추운 겨울철에는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라면 식단에 더욱 신경 쓰게 됩니다.
매일 먹는 닭가슴살, 달걀이 지겹다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보자. 맛은 물론 건강도 챙길 수 있습니다.
겨울철 다이어터에게 좋은 제철 식재료는 어떤 게 있을까요?
다이어터의 식탁 위에 올리면 좋은 겨울철 제철 음식을 알아봅니다.
◇탱탱한 '대하' 담백하게 쪄서 먹어야
늦가을부터 겨울에 포획한 대하는 살이 통통하게
차올라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입니다.
몸집이 큰 대하에는 단백질, 타우린, 베타인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겨울철 기력 보충에도 좋습니다.
◇겨울철 단백질 대장 '흰살생선' 명태
명태는 지방이 적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안성 맞춤입니다.
명태 100g당 칼로리는 80kcal, 지방 함량은 0.7g에
그치는 수준. 명태의 제철은 겨울철인 1~2월이며
명태의 머리, 꼬리, 살, 내장, 껍질 등은
모두 식재료로 활용되는데 명태껍질에는
특히 콜라겐이 많이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다이어트 중 입이 심심하다면 명태껍질을
바삭하게 구워 소금을 찍어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바다의 우유 '굴' 스태미너까지 높여
굴의 제철은 12월부터 2월까지입니다.
겨울이 되면 바다의 수온이 떨어지면서
굴의 살이 영글고 통통하게 차오릅니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은 굴은 화려하게
플레이팅하면 데이트 메뉴로도 좋고, 회식 때도 즐기기 좋습니다.
'바다의 우유'라는 별명답게 굴은 철분 등
무기질과 및 비타민 등의 영양분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다른 식품의 5~8배에 달하는
아연을 함유하고 있어 원기회복에도 좋습니다.
겨울철 왠지 기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면
저녁 메뉴로 굴을 선택해보자. 굴은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굴 미역국, 굴 콩나물 국 등 약간의 간만 더해 국으로 끓여먹는
다면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달달한 무, 든든하게 먹어도 살 안쪄
겨울철에 먹는 무는 별미입니다.
이 시기의 무는 아삭함이 더욱 두드러지고 단맛이 풍부합니다.
무는 100g 당 13kcal로 열량이 낮고 칼슘, 칼륨 등의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더불어 음식물 소화 및 흡수를 촉진시키는
디아스타제, 페루오키스타제 등이 함유돼 있어
체하기 쉬운 겨울철 곁들여 먹으면 특히 좋습니다.
위 음식으로 이번 겨울 탄탄한 몸매를 만들어 보세요.
'운동 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과 다이어트 효과 (4) | 2024.12.17 |
---|---|
빈 속에 먹어도 굿… 호박의 효능 5가지 (6) | 2024.11.27 |
허리 통증과 작별하는 하루 5분 3세트 운동법 (8) | 2024.11.25 |
무릎이 아픈데 목에 스카프 하라고? (2) | 2024.11.22 |
"아이고 허리야" 곡소리 이제 끝! 이 운동 따라 해보세요 (4) | 2024.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