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절 과일과 효능!

안녕하세요! 다양한 상식과 건강 정보를 알려드리는

"상식백과"입니다.

사계절 중에서 유난히 과일을 더 찾게 되는

계절이 여름입니다.

과일은 아무래도 수분이 많으니

더운 여름철에 더 땡기는 거 같습니다.

과일도 제철에 챙겨 먹어야 영양가도 더 있고,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여름에 맛있는 과일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박

여름! 하면 생각나는 과일 1순위가 바로 수박 아니겠어요.

수박은 시원한 게 일단 국룰입니다 수박에는 수분,

비타민C, 비타민A, 칼륨 등이 들어있습니다.

피부에 탄력와 생기를 불어 넣어 줄 수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것이 바로 리코펜입니다.

탁월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예방뿐만 아니라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 리코펜은 붉은 과육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토마토의 1.5배라고 합니다.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잘 익은 수박을 고르기 위한 꿀팁>

 

1. 바닥 부분의 색깔을 확인봐야 합니다.

 

수박의 바닥은 다른 곳보다는

좀 희멀건 색을 띠고 있잖아요.

이 부분을 잘 보세요. 흰색에 가까울 수혹 덜 익은 것이고,

노란색에 가까울수록 잘 익은 수박입니다.

 

2. 두드려 보세요.

 

손으로 두드려 보았을 때 잘 울리지 않고,

퍽퍽하는 답답하고 꽉 막힌 소리가 난다면 충분히

익지 않은 수박입니다.

텅텅 울리는 맑고 청아한 소리가 나야

잘 익은 수박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껍질의 광택을 살펴요.

 

윤이 나는 수박일수록 비교적 덜 익은 수박 입니다.

표면의 광택이 흐린 수박을 수록 잘 익은 것이랍니다.

 

4. 검은 반점을 찾아요.

 

수박의 표면에 상처처럼 남아있는

검은 반점이 보기에는 별로이지만

당도가 더 높다는 뜻이에요. 반전입니다.

 

5. 수박의 모양을 살펴요.

 

크고 타원형이라면 수컷 수박, 작고

둥근 것은 암컷 수박입니다.

암컷 수박이 당도가 더 높으며 수컷 수박은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2. 복숭아

복숭아는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요.

섬유질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작용으로

건강을 도와줍니다.

물에 녹는 수용성 섬유질은 포도당 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섬유질은 소화와

장 건강을 돕는답니다.

복숭아에는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K,

티아민, 리보플래빈, 니아신, 엽산과 칼슘, 철,

마그네슙, 인, 칼륨 등

다양한 미네랄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산화제가 풍부해요.

음식을 먹고 숨을 쉬는 대사 과정에서

산화 과정이 일어나는데 이 산화로 인해 세포가

노화되고 변질이 됩니다.

항산화제는 바로 그런 산화 과정에 대응하는

물질이랍니다.

이 항산화제는 특히 껍질에 많이 들어 있어

어서 가능한 한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맛있는 복숭아 고르기 꿀팁>

 

1. 꼭지 여부를 확인해요.

 

복숭아는 일반적으로 씨 주변부터 상하기

시작해서 점점 과육 부분으로 퍼져나갑니다

그래서 씨와 연결되어 있는

꼭지의 상태만 보고도 신선도와

당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꼭지가 떨어져 나가지 않고 잘 달려있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2. 꼭지 부분의 냄새를 맡아봐요.

 

복숭아의 달달한 향은 꼭지 부분에

코를 가까이 대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꼭지 부위에서 향이 가장 많이 나기도 합니다

향을 맡아보고 향이 나지 않으면

맛이 들지 않는 복숭아라고 합니다.

 

3, 복숭아 골 모양과 색을 확인해요.

 

복숭아는 움푹 들어가 골이 있잖아요

이 골 모양이 아기 엉덩이처럼

선명하고 깊은 복숭아가 당도가 높고

좋은 복숭아라고 합니다.

색깔 역시 진하고 선명해야 햇빛을

충분히 받아서 당도가 높다는 걸 뜻한답니다.

 

3. 참외

참외의 상큼한 향이 좋다고 합니다.

참외는 수분이 풍부합니다.

그리고 칼륨과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수분 대사를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껍질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활성산소를 줄이고 간 건강과 심장병, 항암에도 좋습니다.

 

<잘 익은 참외 고르는 팁>

 

1. 노란색과 하얀색 줄무늬가 선명한 것을 골라야 합니다

 

노란색이 밝고 선명할수록, 하얀색 줄무늬가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면 좋습니다

그리고 하얀 줄무늬도 색이 진하고 골이

깊은 참외를 골라야 신선합니다.

간혹 하얀 줄이 거뭇한 것들이 보이는데

이는 수확 시기를 놓쳤거나 끝물에 땄을 확률이 높아습니다

 

2. 배꼽의 크기가 작을수록 맛있어요.

 

수박을 고를 때도 배꼽이 작은 걸 고르면

맛있듯이 참외도 최대한 작은 걸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3. 꼭지가 푸르고 작은 것이 맛있어요.

 

꼭지가 푸른색을 띨수록 수확한지

얼마 안 된 신선한 과일입니다.

하지만 마트로 유통되는 대부분의 것들은

갈색이 많긴 합니다

 

4. 하얀 줄의 개수가 많을수록 맛있어요.

 

햇볕과 영양분을 많이 받을수록

흰색 골이 많아져요. 보통 흰 줄이 10개 이상인

참 외면 성공적입니다. ​

 

일만큼 선택지도 많은 종류도 없을 거 같습니다.

게다가 맛도 다양합니다. 건강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과하면 항상 부작용을 일으킨 다는 사실!!

하루 권장량! 적당량을 지키면서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하게 올여름을 또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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