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일겨내는 건강관리 비법!

안녕하세요!다양한 상식과 건강 정보를 알려드리는

"상식백과"입니다.

한낮에는 30도를 육박하는 더위 때문인지

몸이 전보다 피곤하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실제로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 평소보다

인체의 신진대사도 빨라지고 체력 소모도 많아져

다른 계절보다 더 높은 면역력이 요구됩니다.

이때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만성피로는 물론, 음식으로 인한 복통과 설사, 탈진,

냉방병 등 여름철 질병에 쉽게 노출됩니다.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지금, 더욱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런 무더위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괸리 비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물 자주 마시기

의식적으로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 수분이 부족해도 목마름을 덜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 또한 여름에는

수분 손실이 크므로 꼭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② 정기적인 혈압 체크는 필수

혈압 관련 질환은 겨울철에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름에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날씨가 더워지면서

심장박동이 빨라지는데, 이는 심장과 혈관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혈압뿐 아니라 저혈압도 문제가 되는데,

체내 수분량이 감소하고 혈관이 이완되면서

혈압이 더 떨어질 수 있어 정기적인 체크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③ 실내외 온도차는 5도를 넘지 말자

덥다고 바깥 기온보다 훨씬 낮게 에어컨 온도를

설정해놓으면 냉방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온도 차이를 5도 이내로 유지해야 몸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체온이 떨어질경우

두통이나 코막힘, 재채기 등이 지속되어

체력 저하로 이어집니다.

 

④ 손 열심히 닦기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계절이라

위생 관리에 조금만 소홀해도 여러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어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손만 잘 씻어도 호흡기, 피부, 안구 감염이나

설사와 같은 질환의 감염률을 50% 이상 낮출 수 있습니다.

 

여름철 기력을 획복 해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 보죠.

 

녹용

십장생 중 하나인 사슴의 뿔‘녹용’은

1년에 단 한 번 자라는 힘찬 기운의 상징입니다.

녹용에는 글리신 등 17종의 아미노산과 칼슘,

13종의 무기질을 비롯 강글리오시드, 판토크린 등이

들어 있으며 이는 원기회복과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홍삼

피로 해소와 면역력 증진, 혈소판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특히, 저온건조 방식으로 제조한 홍삼은

유효성분의 함량이 우수하며 부드러운 맛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 있습니다.

 

가시오가피

가늘고 긴 가시가 빽빽하게 나 있고,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 가시오가피는 뿌리,

줄기, 껍질 복용이 가능한 전통 식물 중 하나로,

관절의 통증을 줄이고 근육의 이완을 도울 뿐 아니라

혈압 안정과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 비법과 기력에 좋은 음식으로 일겨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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