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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백과"입니다.
우리 몸의 60%는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강을 측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체수분량’인 만큼우리 몸에서 물은 매우 중요한 성분입니다.
수분은 땀, 소변, 호흡 등을 통해
계속 빠져나가기 때문에 틈틈이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몸에 맞는 하루 물 섭취량은 체중(kg)에
0.03을 곱하면 됩니다.
외부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은
물을 섭취하기 위해 사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물의 맛이 다르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차이를 잘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마시는 물은 함유하고 있는
성분과 함량이 다릅니다.
먼저 먹는 샘물은 지하수나 용천수 등의
깨끗한 샘물을 먹을 수 있게 처리한 물입니다.
‘먹는 물 관리법’에는 ‘먹는 샘물’이라고
표기하지만 흔히 생수로 부릅니다.
광천수는 광천에서 나는 물을 말합니다.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우리 몸에 유익한
광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미네랄워터’ 라고도 불립니다
해양 심층수는 수심 200m 이하 깊은
곳의 바닷물을 먹기 적합하게 만든 물입니다.
2℃ 이하 차가운 온도와 깊은 수심 때문에 유기물,
오염물질 유입이 없어 깨끗합니다.
미네랄뿐만 아니라 질소, 인, 규소 등
무기 영양 염류가 풍부하다.
해양 심층수는 일반 생수에 비해 미네랄 함량이
약 20배 정도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온수는 수돗물이나 지하수 등 일반적인
물에 전기적인 힘을 가해 만든 물로 산성과
알칼리 이온수로 나눕니다.
산성 이온수는 수렴 작용이 있어 피부를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어 피부 미용에 효과적입니다.
알칼리 이온수는 미네랄이 일반적인 물보다 많고,
물 분자를 작게 만들기 때문에 흡수력이 좋습니다.
마시는 물은 다양한 성분과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도 알고 먹어면 보약이 됩니다. 좋은 물은 건강에 보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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